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한돈 발전 기금 쾌척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한돈 발전 기금 쾌척
한돈협회에 1천만원 기탁
  • by 양돈타임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사장 서승원)이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한돈협회에 기탁했다.

한국베링거는 이번 기금 전달식을 통해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사진 오른쪽)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돈협회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최근 PED, PRRS와 같은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한돈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앞으로도 질병 방역과 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평소 써코 백신 등 돼지질병 예방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준 귀사의 노고에 감사하다. 특히 질병백신 분야는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동약업계가 한돈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더욱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1996년 한국법인 설립 이래, 대동물 및 소동물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해왔다. 특히, 국내 양돈시장에서 No.1 동물약품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PRRS 생독,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등을 통해 한돈농가의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