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ESG 경영 말이 아닌 ‘실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ESG 경영 말이 아닌 ‘실천’
양돈사업부, ESG 전문가 취득
지속 양돈 위해 ESG 경영 동참
  • by 양돈타임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동물약품산업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자 지난 9월 양돈사업부 주요 임직원 대상 ESG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동물약품산업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자 지난 9월 양돈사업부 주요 임직원 대상 ESG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양돈사업부가 최근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늘어남에 따라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ESG가 기업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동물약품 산업에서도 이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베링거는 지난 21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SD4G(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오는 30년까지 모든 기업 활동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링거의 ESG 경영 전략인 SD4G는 △MorePotential=지역 사회와 임직원의 성장을 돕는 발전 △More Green=건강한 지구 △More Health=사람과 동물의 건강 등 총 3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베링거 양돈사업부도 ESG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9월 한돈산업에서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고자 영업‧마케팅 등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원이 주관하는 ESG 교육과정을 이수, ESG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승원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지구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세대에 걸쳐 인간과 동물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 치료법을 개척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축산 제품과 서비스는 동물의 건강과 동물 복지를 지원하고, 정밀 축산업을 선도하며, 축산농가 등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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