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의 쾌거, 2년속 브랜드 대상
도드람한돈의 쾌거, 2년속 브랜드 대상
보름간 소비자 61만명 참여
투표 통해 올해의 돈육 선정
'고품질, 안정적 공급' 높이 평가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돼지고기 부문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전화 설문 등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조사에서 약 61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약 809만 건의 투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인 만큼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도드람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돈육’ 시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한돈 대표 브랜드임이 입증됐다. 도드람은 2018년 국내 최고의 최첨단 육가공센터인 김제FMC에서 고품질의 돈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초음파를 통해 돼지도체를 스캔하고 데이터 분석하는 오토폼 기술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돈 소비 촉진과 대한민국 돼지고기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며,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공급하기위해 돈육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 식탁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소비자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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