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최근 고조되는 원유 수급 안보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차량 2부제’를 본격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정부가 원유 수급 안보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 분위기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조합의 모든 업무용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 날에는 홀수 차량이, 짝수 날에는 짝수 차량이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개인 차량에 대해서도 에너지 전략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차량 2부제는 향후 정부 지침이 변경될 때까지 지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이번 차량 2부제 시행과 더불어 각 사무소별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병행한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 냉난방 온도 조절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수칙을 강화하여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원유 수급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에너지 절감과 정부 정책 이행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2부제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불편함이 있겠지만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인 만큼 임직원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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