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 캠핑족 입맛 사로잡았다
도드람한돈, 캠핑족 입맛 사로잡았다
국내 캠핑 인구 700만명 돌파
캠핑 전용 제품 잇따라 출시
‘뽈항정살’ ‘바비큐구이’ 인기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캠핑 전용 신선육부터 시즈닝, 그리고 간편식까지 각양각색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캠핑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해 700만 명을 넘어서며 2019년 대비 32%(530만 명) 증가했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식품·유통업계는 간편식부터 소스, 주류 등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도드람은 고기부터 시즈닝, 간편식까지 캠핑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각양각색의 도드람 제품으로 만드는 '먹핑' 음식을 출시하면서 캠핑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캠핑의 꽃인 숯불로 즐기는 바비큐 구이가 인기가 높다. 최근 캠핑장에서 삼겹살뿐만 아니라 기호에 따라 다양한 고기 부위를 즐기는 추세로 '도드람 뽈항정살' 구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뽈항정살은 두항정살과 뽈살이 만나는 위치에 있어 돼지 1두당 극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로 쫄깃한 육질과 꼬들꼬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도드람 바비큐럽 시즈닝'은 외국식 바비큐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늘, 후추, 양파, 고춧가루 등을 넣어 개발한 양념 럽(Rub) 제품이다. 럽이란 다양한 향신료를 섞은 것으로 미국에서 주로 바비큐를 만들때 고기에 문질러 굽는 양념을 말한다. 아울러 바베큐 양념세트는 한 팩에 4인분 분량을 담은 양념세트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대표적인 고기소스 △새우마늘소금 △쌈장 △고추장 △쯔란 4종으로 구성했다. 한 팩만으로도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전국 다이소에서 소비자가격 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캠핑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캠핑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도드람 제품으로 간단히 준비해서 캠핑장에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한층 퀄리티 있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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