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코로나 19 시대 나눔의 새로운 모범을 보이고 있다.
팜스코는 최근 ‘빅워크(Bigwalk)’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전사 구성원이 참여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될 수 있었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빅워크’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어플을 설치하고, 걷고, 기부하는, 구성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팜스코는 11월 한 달 동안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구성원과 함께 도전했고 총 67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약 1억500만 걸음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끝마쳤다.
팜스코는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으로 최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은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팜스코는 마스크 키트, 에코백 등을 제작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기부금 전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팜스코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전사 구성원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성원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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