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화상면접 통해 인재 채용
다비육종, 화상면접 통해 인재 채용
코로나로 비대면 공채 진행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은 지난달 28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2020년 공채 신입사원 화상면접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기업들의 채용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다비육종은 기존에 도입했던 화상교육 및 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2020년 공채 신입사원 면접을 화상으로 시행했다.

다비육종은 지난 4월 코로나19 여파가 심각해지는 것을 우려해 화상교육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후 정기적인 화상회의 시스템까지 도입한 결과 현재는 안정적으로 화상교육 및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농장이 분포되어있는 기업 특성상 화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이동시간 단축 및 업무 능률 향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방역적으로도 안전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설명이다. 다비육종은 추후에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기하기 위해 지속적인 비대면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지난달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했으며 면접전형에 합격한 자에 한해 농장에서 심층면접을 거치게 된다. 해당 면접에 모두 통과한 합격자는 10월 중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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