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신임 대한한돈협회장은 지난 6일 양돈타임스 본사를 방문해 김오환 대표와 양돈산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협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이 회장은 “40년간 양돈업에 몸담아 온 경험을 살려 실무와 현장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농가가 스스로 실천하고 정부와 함께 책임지는 실행형 협회, 그리고 현장과 정책이 조화를 이루는 동반정책형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오환 대표는 “지금은 축산업이 여러 위기에 놓인 중대한 시기”라며 “특히 정부 정책에서 양돈을 포함한 축산업의 입지가 강화되려면 농림축산식품부 내 축산직의 부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좋은 지적이다”라며 “이미 고령군에서 축산 정책 강화를 위해 축산계를 축산과로 확대 개편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축산직 부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임기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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