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대상에 김문조 대표‧김민경 교수
양돈대상에 김문조 대표‧김민경 교수
김문조 대표=양돈 동물복지 선도
김민경 교수=양돈 사회 기여 연구
  • by 김현구
사진 왼쪽부터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 김문조 더불어행복한농장 대표, 김민경 건국대학교 식품유통공학과 교수, 안근승 한국양돈연구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김문조 더불어행복한농장 대표와 김민경 교수(건국대학교)가 한국 양돈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근승)는 지난 23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제25회 한국 양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패와 함께 상금 5백만원(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후원)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 양돈대상은 김문조 대표가 생산자 부문을 수상했으며 김민경 교수는 연구 및 관련산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김문조 대표는 농장을 경영하면서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복지를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2013년 ‘사육단계 HACCP 인증’ ‘2016년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한돈농가 최초 ‘동물복지농장 인증’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각 대학과 행정에서 개설한 품목대학, 마이스터대학, 소비자 교육 등 대학 전공 과정의 후진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으로서의 공헌도 높이 평가 받았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깔짚을 활용하여 돼지의 본능도 발휘되고 먹이 경쟁 없이 충분히 소화하고 배설하여 생산된 유기질 친환경 퇴비를 공급함으로써 농장 주변 마을부터 전국 다수 지자체 악취 민원 해결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나눔 활동 및 후원 등 사회 공헌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김민경 교수는 학술 활동을 통한 양돈업의 사회 기여 및 가치 산업으로서 논리적 배경 마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 한-EU 등 여러국가와 FTA 체결 시 영향 분석 및 대응 전략 등 다수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양돈 등 축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제시한 것. 특히 유통 및 소비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되는 식품으로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한돈산업에 대한 인식을 생산의 양돈업에서 가치의 양돈업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 식품유통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계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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