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 성황리 폐막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 성황리 폐막
올해도 높은 시청률 인기 폭발
곧 개막될 V-리그 기대감 높여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구미‧도드람컵에는 약 3만7천여명의 관중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많은 프로배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12일에 진행된 파나소닉과 OK금융그룹의 준결승전은 시청률 1.25%로 컵대회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V-리그 기대감을한껏 높였다.

이번 구미‧도드람컵은 해외 2팀을 포함한 여자부 8팀, 남자부 8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자부는 GS칼텍스, 남자부는 OK금융그룹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우승을 거뒀다.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에경기가 종료되고도 한참동안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식지 않고 이어졌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은 이번 구미‧도드람컵을 지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에 모집한 현장 리포터들은 본인의 SNS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팬들 대상으로 다양한 전광판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단과 선수들을 응원하고 상품으로 도드람 제품을 증정하며 구미‧도드람컵 대회를 서포트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구미‧도드람컵은 스포츠맨십을 통해 다양한 이슈를 만들며 다가오는 V-리그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성장을 지지하며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