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충남에 사료공장 짓는다
농협사료 충남에 사료공장 짓는다
당진 보령 홍성축협과 MOU
내년 착공 22년 완공 전망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가 충남도 3개 축협과 함께 현대화된 단일 공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6일 서울 성내동 본사에서 당진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과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충남 관내 배합사료 가공 공장을 보유한 3개 축협이 각각 보유한 노후화 된 공장을 현대화된 단일공장으로 신설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다. 새로운 공장이 신설되면 사료시장 규모가 큰 충남지역에 현대화 된 농협 계통 공장을 통해 양질의 사료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은 현재 3개 축협 및 농협사료가 지분출자, 참여조합 사료부문 가치평가, 신설법인의 사업성 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회계·세무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참여조합 및 농협사료의 책임자급 각 3명을 실무위원으로 하는 실무 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사업의 최상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스마트 공장 도입 등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은 이번 MOU 체결 이후 금년 중 참여조합 총회 의결, 경제지주 승인 절차 후 본 계약을 마칠 계획이며, 내년 초에는 확대된 배합사료 공장 설계 및 착공을 진행하여 2022년도에는 신설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공동사업을 통해 규모화 된 생산시설을 통한 품질향상과 영업력 강화 등으로 경쟁력 있는 고품질 사료를 충남지역 축산농가에 공급하여 농가에 사랑받는 사료회사가 될 것이며, 조합과 경제지주 및 자회사가 참여하는 공동사업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여 향후 추진할 계통 간 공동사업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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