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혁신센터 본격 궤도 진입
한돈혁신센터 본격 궤도 진입
이달 초 첫 새끼 태어나
매월 50~60두 분만 전망
  • by 김현구

한돈혁신센터 준공 1년 만에 새끼 돼지 울음소리가 들렸다.

한돈협회 한돈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 초순까지 모돈 303두가 입식, 이들 모돈에서 이달 초 첫 새끼 분만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후 분만은 매월 50~60두씩 이루어 질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한돈혁신센터가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했다.

이에 한돈혁신센터 운영위원회는 모돈 관리에서 임신수태율도 98%을 유지하는 등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생산성 관리와 분뇨, 냄새관리에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운영위는 농장에서 발생하는 냄새문제 해결을 위해 설치한 각 돈사별 탈취탑 운영현황도 점검, 혁신동과 번식사에서 운영 중인 탈취탑도 아주 효과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했다. 운영위의 한 관계자는 “실제 외부인이 냄새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만족감 높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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