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기존 CJ제일제당 본사 건물인 CJ제일제당센터를 떠나 서울 중구 을지로 170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로 본사 사옥을 이전, 업무를 개시했다. 이는 아시아 No.1 사료·축산전문기업으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CJ제일제당으로부터 물적 분할하여 분리 독립한 지 1년 만의 결정이다.
CJ Feed&Care는 올해 2020년을 ‘Restart-원년’으로 선포함에 따라 경영철학과 조직문화를 재정비하고 회사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동안 본사 사무실 이전을 추진해왔다.
새롭게 이전한 을지트윈타워는 ‘힙지로’라 불리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을지로 중심에 위치한 새 건물로, 새롭게 도약하는 CJ Feed&Care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하며, CJ제일제당 본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그룹사와 협업하기에도 용이한, ‘시너지’와 ‘독립’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수 대표는 “사옥 이전을 통해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함은 물론, 임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핵심 역량에 보다 집중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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