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양돈 생산액, 쌀 다음 2위
작년 양돈 생산액, 쌀 다음 2위
19년 6조8천389억원 추정
2026년부터 1위로 올라서
  • by 양돈타임스

지난해 양돈 생산액이 쌀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돼지 생산액이 지속 증가하면서 2026년 이후 농업 생산액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9년 돼지 생산액은 6조8천389억원으로 미곡(8억9천197억)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026년 이후부터 육류 수요 증가 영향으로 돼지 생산액이 1위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돼지 생산액은 지난 16년 처음 쌀을 제치고 잠시 농업 1위 품목에 올랐지만 18년 쌀 가격이 회복되면서 돼지 생산액은 다시 2위 자리로 밀려났었다.

그러나 농경연은 중장기적으로 미곡 수요는 지속 감소하는 반면 육류 수요는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 영향으로 육류 중 돼지고기 생산액이 2024년에는 7조3천억원, 2029년에는 8조1천억대로로 지속 상승하면서 26년부터는 미곡을 제치고 줄곧 1위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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