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 V-리그 흥행타고 이미지도 제고
도드람한돈, V-리그 흥행타고 이미지도 제고
TV 시청률 작년보다 급등
‘도드람 푸드 트럭’ 운영
한돈 호감 및 소비 이바지
  • by 양돈타임스

최근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가 흥행을 거듭하면서 덩달아 도드람한돈에 대한 이미지도 제고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가 지난달 29일 종료된 가운데 평균 시청률(케이블TV가구/생중계)은 0.90%로 지난 시즌 0.87%에서 0.03% 증가했다. 특히 여자부 경기는 0.76%에서 0.25% 증가한 1.01%로 상승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2라운드 최고 시청률은 여자부 GS칼텍스와 KCG인삼공사 경기가 1.56%, 남자부에서는 현대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가 1.37%를 기록했다.

온라인 시청자 수도 점점 증가하여 기존 네이버 및 아프리카TV와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는 다음에서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해졌다. 온라인 중계 채널을 확대하면서 시청자의 폭을 더욱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은 이번 시즌 흥행을 위해 개막전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배구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남녀 프로배구단 홈 개막 경기를 포함하여 총 9회 ‘도드람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배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곱창볶음을 무료 제공 하고,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여 배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드람 관계자는 “매해를 거듭할수록 프로배구의 흥행이 지속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며 “침체된 한돈 산업을 홍보하고 나아가 소비자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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