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프로배구 V-리그 통해 한돈 홍보
도드람양돈농협, 프로배구 V-리그 통해 한돈 홍보
6개월간 남녀 대장정 돌입
삼겹 목살 등 무료 제공도
“한돈 사회적 이미지 제고 기여”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이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한국 프로배구 '2019~2020 도드람 V-리그'가 개막했다.‘2018~2019 도드람 V-리그’는 지난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2019~2020 도드람 V-리그'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은 이후 맞는 세번째 시즌으로 경기 시작 전 3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 삼겹살, 목심 구이와 다양한 즉석제품들을 요리해 무료 제공했다.

도드람은 V-리그 스폰서를 통해 종합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연30억 규모로 프로배구 V-리그를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한국배구연맹(KOVO)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전체 평균 시청률(케이블 TV가구/생중계)은 전 시즌0.85%에서 약 24% 증가한 1.05%를 기록했다. 관중 수는 총 57만5746명으로 전년 관중수 51만2851명에서 약 12% 증가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같이 배구 흥행뿐만 아니라 ’도드람 한돈‘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프로배구와 상호 윈-윈의 효과를 얻었다. 지난해 KOVO가 진행한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도드람 브랜드를 96.7%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V-리그를 후원한 이후 인지’한 비율은 42.9%로 나타났다. 브랜드 인지도 변화에는 미디어 노출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드람이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를 통해 얻은 미디어 노출 효과는 총 2599억 5713만원에 달하며, 투자수익률은 지난 시즌대비 약 40% 상승했다. 이는 도드람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이 첫째로 손꼽혔으며, 이로 인해 도드람의 인지도도 크게 상승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으로 배구 팬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특히 한돈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이벤트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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