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마을 ‘ADVANCE 136’ 목표 달성했다
선진한마을 ‘ADVANCE 136’ 목표 달성했다
여름철 폭염 대응 성과 공유
겨울철 위험 요인 선제 대비
회원 농가 생산성↑출하일↓
  • by 양돈타임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 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이 계절별 맞춤 기술지원으로 회원농가의 생산성을 연중 관리하며 ‘ADVANCE 136’ 목표 달성에 나섰다.

선진한마을은 최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비육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ADVANCE 136 함께 견딘 여름의 땀, 겨울을 이기는 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비육회원 47명과 선진 임직원 22명 등 총 69명이 참석했다.

‘ADVANCE 136’은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 달성을 의미한다. 개별 농가의 생산성을 높여 회원농가와 선진한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 대응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겨울철 사육환경을 미리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절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성과와 노하우를 회원농가와 공유해 연중 안정적인 생산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먼저 양돈기술지원팀 김승동 팀장은 ‘하절기 성공사례’를 주제로 회원농가의 생산성 데이터와 현장 사례를 분석해 폭염 대응 성과와 주요 관리 포인트를 공유했다. 특히 농장마다 다른 사육환경을 고려한 개선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하절기 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A농장주는 “올 여름 선진한마을과 함께 농장 환경을 점검하고 안개분무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육성율은 작년 여름보다 4% 개선되고, 출하일수도 2주나 줄어들었다”며 “농가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함께 살펴보고 농장에 맞는 개선 방법을 찾아준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돈기술지원팀 정민혁 대리는 ‘동절기 입식 전 돈사 보온 대책’을 주제로 고체연료를 활용한 보온 방안 등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농가가 준비해야 할 관리 사항을 설명했다. 실제 동절기 입식 농가의 성적 분석 결과, 자돈 전입 당일 돈사 온도가 15℃ 이하인 경우 전입 후 8주간 폐사율이 약 2배 높게 나타난 점을 들어 초기 보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진한마을 권혁만 대표는 “농가 생산성은 계절과 사육환경 변화에 맞춰 꾸준히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농가별 여건에 맞는 기술지원과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생산성 개선을 이끌고, 그 성과를 회원농가 전체로 확산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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