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한돈품질평가대상…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성료
미리보는 한돈품질평가대상…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성료
부경양돈, 성적 상위 15농가 선정
상위 6농가 규격 출현율 90% 이상
연말 품질대상 3년속 싹쓸이 기대
  • by 김현구

연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한돈품질평가대상’에 앞서 전초전격인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 한돈품질경진대회’가 성료됐다. 최근 몇 년간 이 대회 수상자들이 대한민국 한돈품질평가 대상도 싹쓸이하고 있어 한돈 품질 제고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포크밸리 브랜드 농가의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한 조합원 농가의 수익증대와 포크밸리 한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7년부터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의 평가 기준은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등급판정 1+등급의 중량기준인 지육중량 83~92kg(생체중량 약 108~120kg) 출현율을 평가하여 성적 상위 10농가, 성적 개선 5농가 등 총 15농가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올 경진대회 결과 성적 상위 10농가 및 규격돈 출하비율은 △1위=대저농장(김해, 97.56%) △2위=치근농장(함안, 97.11%) △3위=백학농장(밀양, 95.37%) △4위=봉민축산(김해, 93.53%) △5위=진화농장(창원, 93.36%) △6위=돈트리움(함양, 92.44%) △7위=무진2농장(고성, 87.40%) △8위=태원3농장(산청, 86.69%) △입곡농장(함안, 85.85%) △미리벌축산(밀양, 85.6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위를 기록한 대저농장(최영정 농가)는 지난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농가로 올해 역시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2연속 대상을 바라보고 있다.

출처 : 부경양돈농협 4월 사보
출처 : 부경양돈농협 4월 사보

또한 24년 대비 25년 성적 개선 5농가 및 개선율은 △1위=무성농장(김해, 17.77%) △2위=민수축산(김해, 13.57%) △3위=제일농장(창원, 11.73%) △4위=함안농장(김해, 10.45%) △5위=시현축산(김해, 9.25%)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부경양돈농협은 포크밸리 품질 경진대회를 통해 고품질 한돈 생산을 독려하는 등 한돈 품질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는 포크밸리한돈 농가가 2023년부터 2년 연속 전국 1~4위를 싹쓸이, 3년속 대상의 영광을 거머질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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