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비전 2025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농협사료는 최근 전북 부안 농협수련원에서 미래 사업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난 2020년 수립되었던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서 △미래 사업체계 개편 △고품질 사료 생산 △유연한 조직구조 변화 등 중‧장기 사업과제부터 조직 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했다. 특히 세대·직급·성별 등의 모든 선입견을 배제하고 다양한 시각과 고민을 공유하며, 고품질 사료 생산과 고객 만족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파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탐색하는 방향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 후에는 비전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2024년 신년 포부를 재확인하고, 2025년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역량을 집중에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모든 참석자들의 힘찬 의지를 모으는 시간이 됐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체질개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통해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농협사료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