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분과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
청년분과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
발대식후 첫 회의 개최
교육‧간담회 추진 논의
청년 자발적 참여 당부
  • by 김현구

한돈 청년들의 조직, 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해 11월 전국 미래청년한돈인세미나를 개최하고, 한돈산업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한동윤)를 발족했다. 이에 발족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17일 충남 홍성에서 청년분과위 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9개도 위원장들은 청년분과위원회 차원에서 도별 청년한돈인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교육, 간담회 등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청년한돈인들의 사양 기술 선진화를 위한 지역간 교류 및 우수 사례 견학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협회는 각 도 단위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미래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과 활동과제를 적극적으로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분과위원회가 활성화되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가 중요, 도별 위원장들이 각 지역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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