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한돈인 네트워크 강화 모색
청년 한돈인 네트워크 강화 모색
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 개최
선진지 견학 등 역량 제고 집중
지역상생 위해 나눔‧봉사 전개도
  • by 김현구

청년 한돈인들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7일 제3차 청년분과위위원회(위원장 한동윤)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분과 활성화 및 육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청년분과위 운영활성화를 위해 위원회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지역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운영 지침 주요 내용은 반기 또는 분기별로 정기교육 및 워크샵을 추진하고, 청년 한돈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 선진지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솔선수범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청년 한돈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사례를 만들어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협회는 각 도협의회 참여 안내 및 협조를 구하는 한편 지역의 우수사례 홍보를 통해 비활성화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응용하도록 지역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동윤 청년분과위원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미래 인재육성과 지역 청년분과위원회의 네크워크 활성화와 청년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는데 청년분과위원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며 “앞으로 청년분과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한돈인들의 역량과 참여를 높여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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