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돈, 원주‘삼토페스티벌’서 인기
금돈, 원주‘삼토페스티벌’서 인기
숯불구이존 운영 호평
  • by 양돈타임스

금돈 돼지문화원이 최근 원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22 원주삼토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금돈은 19년 처음 참여해 큰 인기를 끌어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원주에서 최초로 시작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삼토(三土) 페스티벌’의 이번 슬로건은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다.

행사에서 금돈은 숯불구이존을 운영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 생산하는 ‘치악산금돈’을 바비큐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농업문화를 한걸음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축산 동물 체험존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금돈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와 ASF로 인해 한돈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는데 이번 삼토페스티벌을 통해 소비가 활성화 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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