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 등록기관의 일원화를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이재윤 종축개량협회 제20대 회장은 지난달 30일 취임 기념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하는 한편, 회장 임기 4년 동안 협회의 슬로건인 ‘새로운 100년, 지속 가능한 축산발전 기반 강화’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협회는 개량 전문 기관으로서 축종별 개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를 통해 개량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 대농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직원들의 가축육종학 석박사 학위 취득을 장려하고 전문 이력 확보를 통한 차별화된 개량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종돈개량 분야의 경우 유전자원 선발 강화 및 국가단위 종돈유전능력평가 시스템 개선을 통한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의 확대 및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핵군 AI 센터 및 공동GGP 건립을 추진, 우수 유전자원의 보존 및 보급, 질병 없는 분산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한국형 종돈 보급 및 종돈장 전문화 유도에 앞장서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회장은 종돈개량 및 등록기관 한돈협회와 종축개량협회로 나눠진 기관 이원화 관련 기자의 물음에 “최근 가축개량등록기관으로 지정된 한돈협회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양돈농가들이 피해 받지 않도록 임기 내에 가축개량업무 일원화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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