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개량협회의 직원 출신이 최초로 회장으로 당선,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협회는 지난 22일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작년 사업 결산 및 올해 수지 예산(안), 사업 계획(안)에 대해 심의, 원안 의결했다. 또한 이날 17대 협회 임원 및 제20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회장 선거 결과 투표한 참석 대의원 57명 중 65%(30표)의 지지를 얻은 이재윤 전 전무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
신임 이 회장은 1961년생으로 강원대 축산학과 졸업 후 종축개량협회에 입사해 유우개량부 검정팀장과 등록팀장을 거쳐 기획관리부장, 한우개량부장에 이어 초대 사무국장(전무)을 역임하는 등 협회의 주요 부서와 업무를 두루 거쳤다. 지난해 강원지역본부장으로 끝으로 정년 퇴임한 그는 특히 협회 직원 출신으로 최초로 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종축개량협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이재윤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항상 가까이에 있는 협회 대의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며,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현장과 함께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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