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고객을 빛낸 선진 영웅들
선진, 고객을 빛낸 선진 영웅들
콘테스트 열고 사례 발표
양돈, 문일용 지역부장 뽑혀
파트너 농장 생산성 크게 기여
  • by 양돈타임스

올 한해 선진 ‘히어로즈’들의 눈부신 활약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최근 전주에 위치한 서부BU 사무실에서 2021년 양돈과 축우 부문의 축종별 ‘히어로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선진 ‘히어로즈’는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성공 스토리를 함께 만들며 영웅이 되자는 의지가 담긴 호칭이다. 선진의 사료영업본부 ‘히어로즈’는 한 해 동안 현장을 중심으로 다방면의 스마트한 활동을 통해 고객가치를 만들어왔다.

2021년 선진 ‘히어로즈’ 콘테스트는 양돈과 축우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올해 축종별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 사례와 더불어 개선 방향 등 우수한 사례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콘테스트에 참여한 지역부장은 스마트 활동을 통해 농가 생산성 개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감동 등 고객 만족도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이날 양돈 부문에는 영남BU 문일용 지역부장이, 축우 부문에서는 이천BU 고영웅 지역부장이 1위를 수상했다. 두 사람은 스마트한 고객활동으로 파트너 농장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올해 다양한 활동사례 중 고객과 함께 이뤄 낸 최고의 성공사례로 선정되었다.

올해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축산농가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Easy Farming High Living’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선진은 행복하고 윤택한 축산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3 Free’를 세웠다. 선진의 ‘3 Free’는 △Hands Free △Disease Free △Complaint Free가 세 가지 요소를 의미한다. 이번 ‘히어로즈’ 콘테스트를 통해 ‘Easy Farming High Living’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공유되며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사료영업본부 김승규 본부장은 “스마트 축산의 미래를 위해 축산 농장 환경을 ICT 설비 도입 등 고객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화에 맞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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