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경로의 날 맞아 孝꾸러미 전달
선진, 경로의 날 맞아 孝꾸러미 전달
어르신 500명에 육가공품 선물
꾸준한 기부로 우수기업에 선정
  • by 양돈타임스

선진이 경로의 달을 맞아 둔촌2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지역 사회와 이웃과의 상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미션 아래 지난해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부 방식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孝)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선진 제품으로 구성했다.

선진은 서울 사무소가 위치한 둔촌2동 주민 센터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자사 육가공품 선진포크 한돈햄, 고추장고기볶음 등으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진은 지난해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코로나19 우수기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둔촌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경로당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사 육가공품 등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 난로를 전달하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선진은 장애아동의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열리는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 콘서트’를 12년부터 꾸준히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지만 물품 기부 나눔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강동지역 주민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보답하는 선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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