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국 마사회 후원으로 지난 29일 ‘한돈 꾸러미 드라이브스루 특별할인행사’를 개최했다.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구매고객 차량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돈꾸러미 드라이브스루 특별할인행사’는 야외 주차장에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코로나19 방역 지침 하에 구매고객의 차량이 지나가며 한돈꾸러미를 구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는 10월 착! 착! 한돈 먹는 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한돈 브랜드사인 도드람한돈, 도뜰, 아이엠포크, 포크빌이 참여했다. 이들이 행사장에서 판매한 한돈꾸러미는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로 구성된 2kg 한돈 세트이며, 드라이브스루 이용 구매고객에 한해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현장에는 각 브랜드사의 대표 판매자가 참석해 현장 판매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한돈꾸러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돈 뒷다리살 1kg을 덤으로 증정하고, 사은품으로 한돈 장바구니와 한돈 다릿살 레시피 카드도 배부했다. 레시피 카드는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씨가 직접 개발한 뒷다리살 레시피가 담겨 있어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 있던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에게 50% 할인가라는 저렴한 가격을 선보인 것은 물론, 한돈 다릿살을 홍보한 데도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한돈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데 모아 준비한 이번 드라이브스루 할인행사에 방문해주신 모든 소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