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양돈사료 역대 최대치
상반기 양돈사료 역대 최대치
340만4천톤 전년비 3% 증가
자돈용 많고 번식돈 작년 수준
6월 53만톤 5월보다 5% 감소
  • by 임정은

올 상반기 사료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6월 양돈사료량은 52만7천톤으로 전달 55만5천톤에 비해 5% 줄어 올 들어 가장 적었다. 이는 6월 이른 더위의 영향으로 짐작된다. 용도별로는 자돈용, 번식돈용이 전달보다 1.5%, 3.7% 적었으며 비육돈용(29만4천톤)은 전달보다 7% 줄면서 가장 두드러진 감소세를 보였다.

이로써 상반기 양돈사료량은 340만4천톤으로 전년 동기간 330만8천톤 대비 2.9% 증가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양돈사료량을 넘어서면서 이대로라면 돼지 출하두수와 함께 양돈사료량도 최고치 경신이 예상되고 있다.

상반기 용도별 생산량을 보면 자돈용 87만1천톤, 비육돈용 195만톤, 번식돈용 58만2천톤으로 번식돈용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데 비해 자돈용과 비육돈용은 각각 6.1%, 2.4% 늘었다. 다만 비육돈용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상반기 출하가 전년 대비 5% 는데 비해 비육돈 사료 증가폭은 절반 수준에 그쳤다.

4월말까지만 해도 전년 대비 4% 이상 증가, 출하물량과 보폭이 맞던 비육돈용 사료는 5월 전년 동월 대비 영업일수 감소와 5~6월 출하 증가세 둔화로 지난해와의 차이가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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