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판매가 증가한 배달음식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감시가 강화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코로나 이후 증가한 온라인이나 배달앱 등을 통한 배달음식에 대해 정확한 원산지 표시 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은 또 소비자들에게도 온라인이나 배달앱 등으로 식품이나 배달음식을 주문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배송 수령 시에도 원산지 표시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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