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평택 특약점이 퓨리나 가업승계 컨설팅을 통해 축산전문기업으로 거듭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평택에서 지역 이해 관계자들 200여명을 초청, ‘녹돈영농조합법인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퓨리나 평택특약점과 녹돈영농조합법인 대표인 박종근 대표는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으로 ‘국내 최고의 축산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녹돈영농조합법인은 28년 전 창사 이래 농가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생산성과 수익 향상에 기여해 왔다. 더불어 우수한 돈육 생산에 기여하고자 직접 양돈장 경영도 시작했다. 녹돈고덕농장은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에 선정되면서 한돈을 이끄는 우수 농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돈에 대한 신뢰 저하, 수입육 소비 증가, 지나친 유통 비용으로 인한 소비자값 상승 등을 보며 국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선한 돈육을 경제적으로 공급하고자 학교 급식과 소비자 접점의 직매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녹돈은 사료사업부, 직영농장, 육가공장, 직매장을 운영하면서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획득하여 서울 및 평택, 경기 지역의 많은 학교와 매장에 안전한 고품질 한돈을 공급하며 일반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퓨리나 평택특약점 녹돈영농조합법인이 2023년 매출 500억을 달성하여 국내 최고의 축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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