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WSY 2500 클럽’ 10주년 잔치연다
퓨리나 ‘WSY 2500 클럽’ 10주년 잔치연다
내달 24~25일 부산서 개최
생산성 제고와 고품질 기여
10년간 21→62농가로 증가
  • by 양돈타임스

올해 퓨리나사료의 ‘WSY 2500 위너스 클럽’이 10주년을 맞이한다.

퓨리나는 금년 ‘WSY 2500 위너스 클럽’ 10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24일~25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WSY 2500농가를 초청, 지난 10년의 발자취 및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자리를 마련키로 한 것이다.

퓨리나는 지난 2009년 양돈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고 성장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높은 생산성과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WSY 2500 클럽’을 결성키로 했다. WSY는 모돈 1두당 연간 생산하는 돼지출하 총 체중으로 WSY 2천500kg 이상을 달성하면 국제 경쟁력에도 견줘 손색없다는 의미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퓨리나는 지난 2009년 제1회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진행하고 목표를 달성한 21농가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후 10년 동안 WSY 2500을 달성한 농가는 60여 농가로 크게 증가하면서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은 명실공이 한돈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 리더들의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는 WSY 2500 클럽에 역대 최대인 62농가가 가입, 이들 농장의 평균 MSY 23.5두, WSY 2천692㎏로 월등한 성적을 거두며 양돈 리더로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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