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사료, 사료 품질 제고 욕심 끝이 없네
흥성사료, 사료 품질 제고 욕심 끝이 없네
최신 옥수수 후레이크 시설 투자
‘가압식 챔버’‘드라이어‧쿨러’ 구축
가축 소화율 및 섭취량 증가 기대
  • by 양돈타임스

흥성사료(주)(대표 정재윤)가 새해부터 최신 옥수수 후레이크 시설을 도입하며, 사료 품질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흥성은 최근 기존의 챔버 시스템 보다 원료의 소화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가압식 챔버 후레이크’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한 후레이크 생산 시스템은 최신의 가압식 챔버 설비 외 네덜란드에서 직수입한 ‘드라이어·쿨러 시스템’을 추가 도입해 후레이크 품질 변이를 최소화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축의 소화율과 섭취량 증가를 가져와 생산성 향상은 물론 미소화분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익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흥성사료(주)의 한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 심화로 인한 축산물 소비 위축에다 농가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 고객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결국 사료 품질 제고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 새해부터 최신 시설을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흥성사료의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투자와 연구 개발에 더욱 힘써 양축농가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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