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만만치 않은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흥성사료가 양돈장 생산성 지키기에 나섰다.
흥성사료는 올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가 기슬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하절기에 예상되는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강화사료는 지난 20일부터 양돈장에 공급되기 시작했다. 흥성사료는 여름철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올 여름철 양돈장 생산성 저하를 막는데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흥성사료는 이번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축종별로 최적화된 기술을 접목했다. 특히, 특수 첨가제와 유효 비타민 및 미네랄을 강화해 여름철 더위로 인해 가장 우려되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한편 전해질 균형, 세포내 삼투압 유지, 기호성 개선 등에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고객의 신뢰에 품질로 보답한다는 사명 하에 하절기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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