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사료 새해에도 “사료 안전하게 생산”
흥성사료 새해에도 “사료 안전하게 생산”
무재해 실현 기업 이미지 지속
안전한 작업 환경 노사 모두 협심
  • by 양돈타임스

흥성사료(주)(대표 정재윤)가 새해 사료 생산에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안전 예방을 다짐했다. 특히 작년 안전 보건 제도를 평가, 참신한 제도를 제안한 직원들에게 포상했다.

흥성사료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안전보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무재해를 실현하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안전보건 제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안전 보건 활동의 일부로서 현장에 근무하는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보건 실천에 근로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에 지난 연말 흥성사료는 직원들이 제안한 제도들을 1년간 현장에 반영, 그 효과가 뛰어난 제안에 대해서는 심사‧평가해 상장과 부상을 시상했다.

우수상은 작업자 및 부품의 추락 위험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펠렛 공정 호이스트 설치’를 제안한 이흥철 사원이 수상했다. 

또 낙하위험과 충돌 방지에 효과적인 ‘첨가제룸 전동셔터 설치’를 제안한 김주일 주임과 손가락 끼임방지 및 근골격계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포장공정 톤백 고리 설치’를 제안한 안점환 사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흥성사료는 새해에도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위험 요소를 찾아 적극 개선해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 모두 협심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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