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사료 “여름철 양돈장 ‘흥’ 북돋는다”
흥성사료 “여름철 양돈장 ‘흥’ 북돋는다”
8월말까지 강화 사료 공급
특수 첨가제 및 미네랄 강화
양돈 생산성 저하 완벽 방지
  • by 양돈타임스

흥성사료(대표 정재윤)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양돈장들의 ‘흥’을 북돋기 위해 ‘하절기 강화사료’를 공급한다.

흥성사료는 올 여름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예년보다 폭염과 열대야가 더 심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고객 농가 여름철 생산성 저하 방지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하절기 강화 사료’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강화 사료는 여름철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말까지 지속 공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고객 농가의 올 여름철 양돈장 생산성 저하를 막는데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강화 사료는 축종별로 최적화된 기술이 접목되었으며 특히, 특수 첨가제와 유효 비타민 및 미네랄 강화를 통하여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전해질 균형, 세포내 삼투압 유지, 기호성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흥성사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고객의 신뢰에 품질로 보답한다는 사명하에 하절기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돼지나 농가에 ‘흥’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