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돈 수출 호조
올해 한돈 수출 호조
올 2천772톤 전년비 1.3%↑
20년 이후 수출 성장세 지속
구제역에도 돈육 수출 박차
  • by 김현구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5월 25일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5월 25일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한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올 4월말까지 돼지고기 수출은 2천772톤으로 지난해 동월 2천242톤에 견줘 소폭 증가했다. 특히 동기간 21년 1천976톤, 20년 1천155톤 대비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같이 올해 한돈 수출 시장은 양돈조합 등 수출 시장 개척 노력이 속속 성과를 거두면서 신규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돈자조금도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2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태고 있다. 자조금은 한돈·한돈 열처리가공품·한돈 부산물 등을 수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내륙운송 및 해상 또는 항공운송료 등 수출에 소요되는 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수출업체의 한 관계자는 “한돈 수출은 단기적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특히 수출국 바이어와의 유대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장기적인 방안에서 국내 돼지를 외국에 수출하는데 지원을 통해 수출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계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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