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혁신센터 현장 교육 본격 실시
한돈혁신센터 현장 교육 본격 실시
현장 밀착형 실습 교육 추진
한돈 대표 실습 교육장 기대
  • by 김현구

한돈혁신센터가 젊은 양돈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장 실습 교육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혁신센터는 지난 1월 한돈혁신센터 ICT 홍보실과 교육연구동에서 ‘현장밀착형 실습교육(번식기본과정-교배중심)’ 시범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혁신센터의 중요한 설립 목적중의 하나인 현장중심 실습교육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점검 차원에서 경남도협의회에서 농가 6명을 1기 교육생으로 추천받아 교육을 추진했다.

혁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중심 교육을 위한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을 참여 교육생으로부터 청취, 이를 반영하여 2022년 교육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계획은 한돈협회 홈페이지 및 지부 공문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 및 PED 등 질병이 개선되는 3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손세희 대표는 “한돈농가·관련업계 등의 현장교육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2021년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현장실습교육장(WPL)과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을 신청·선정되어 명실상부한 한돈 대표 실습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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