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에 대한 애정과 지식을 갖춘 한돈 고수 100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돈자조금관리위회원회는 한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한돈의 감별 및 조리까지 가능한 한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지난달 운영했다. 자격 과정은 3개의 교육 영상을 수강한 후 최종 종합시험을 치러 60점 이상이면 수료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사전 수강신청은 6천여명이 넘게 신청하였으며, 11월 21일자로 시험 합격자는 모두 1천70명에 달했다.
이에 자조금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를 진행키로 했다.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는 ‘한돈소믈리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서 한돈자조금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 론칭을 기념해 개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이번 ‘한돈소믈리에 스페셜 라운드’는 참가자들의 돼지고기에 대한 지식을 알아볼 수 있는 ‘한돈학 능력시험’을 비롯해 ‘도전 한돈벨 OX퀴즈’,돼지고기 부위를 함께 알아보는 돼지고기 해체쇼, 한돈 럭키 드로우 등의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한돈학 능력시험’ 고득점자 1인에게는 1년 동안 한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한돈몰 쿠폰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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