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다산 모돈 관리는 'DH 시리즈'로"
대한사료 "다산 모돈 관리는 'DH 시리즈'로"
최첨단 기술 적용, 원료 엄선
재귀 발정 단축 및 연산성 개선
“최적 영양으로 최고 생산성”
  • by 양돈타임스

한돈산업이 다산성 모돈 시대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유럽 양돈 선진국을 모델로 큰 꿈을 끌어안고 도입했던 다산성 모돈은 우리에게 양날의 검이 되어 돌아왔다. 돼지는 달라졌지만 농장의 사양관리는 이전과 다르지 않았고, 이는 일부의 농장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졌다. 총 산자수는 늘었지만 그만큼 자돈은 약해졌으며 모돈은 지쳐갔다.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는 이러한 문제점의 대안으로 차별화된 양돈사료 ‘DH(Design for Health)’시리즈를 제안했다. 모돈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DH 프로그램’은 포유 및 이유자돈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모돈의 체형관리에 도움을 주어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으로 다산성 모돈 도입 후 생산성 하락으로 고민하고 있는 농가들에게 해답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사료에 따르면 최신 모돈 영양기술을 적용하고 기능성 원료들을 엄선한 ‘DH 프로그램’은 돼지 생산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모돈’의 유전적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대한사료 70년 노하우의 정점이다.

‘DH 프로그램’은 천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모돈의 유질을 개선하고 포유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포유기간동안 자돈을 건강하게 길러내도록 도와주며 자돈의 각인 효과를 강화했다. 또한 이유 후 등지방 손실을 최소화하여 재귀 발정일을 단축시키고 재발정율과 연산성을 개선까지 노릴 수 있는 제품이다.

‘DH 프로그램’은 최신 영양이론을 적용한 효소제 사용하여 신체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각종 미네랄의 흡수 및 이용을 개선함으로 튼튼한 골격형성과 번식성적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방 이용성을 개선하여 에너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항균, 항산화 기능을 통하여 면역 능력을 강화하였다.

대한사료의 유종상 양돈RND는 “다산성 모돈에게는 전문적인 영양밸런스가 갖춰진 사양관리가 필수 불가결하다”며 “그런 면에서 모돈의 건강을 위해 디자인된 ‘DH 프로그램‘은 최적의 영양균형을 바탕으로 최고의 생산성을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DH 프로그램’의 개발과 출시를 진두지휘한 윤태권 양돈PM은 “이번 신제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보이며 ‘DH 프로그램’이 혼란한 국내 양돈시장에서 훌륭한 해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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