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제조 혁신 시스템 도입
농협사료, 제조 혁신 시스템 도입
공장에 스마트 솔루션 자체 개발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는 배합사료 생산성 및 제조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첨단 시스템을 강원지사에 시범 도입했다.

농협사료가 도입한 최첨단 시스템인 스마트 4가지 솔루션은 사료공장 5대 제조공정(분쇄-배합-펠렛-후레이크-출하)의 배합비, 온도, 압력시간, PDI 등 수많은 빅데이터를 비교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균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품 생산 정보 시스템’과 사료 재고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사료 재고 관리 시스템’. 그리고 제조 공정의 전력을 세분화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공정별 전력 관리시스템’ 및 집진기 대기환경 DATA를 자동으로 수집·관리하는 ‘집진기환경관리시스템’ 등 4가지 혁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협사료는 양축농가에 최고의 사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농협사료 10개 공장에 순차적으로 스마트 4가지 솔루션을 적용,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서 제조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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