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 한돈 릴레이 나눔으로 '코로나 극복'
카길, 한돈 릴레이 나눔으로 '코로나 극복'
‘참푸른 글로벌’과 함께 실시
10주간 100명에게 한돈 전달
  • by 양돈타임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유)참푸른글로벌(대표 송석찬)과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한돈 나눔 릴레이’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시장 속에 평소 응원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지인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참푸른보성녹돈’ 3㎏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송석찬 참푸른 글로벌 대표 외 9명의 인원들을 시작으로 10주간 최대 100명에게 한돈을 릴레이식으로 나눠주게 된다. 이 같은 활동은 참푸른글로벌 홈페이지 인증샷 및 추천 게시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유현덕 카길애그리퓨리나 영업이사는 “한돈 소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 속에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 릴레이’를 진행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한돈 생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두 회사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석찬 참푸른글로벌 송석찬 대표는 “모두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돕고 긍정적 분위기를 만들어서 이 위기를 헤쳐 나가며 이번 행사가 많이 주최되어 국내 한돈 사양가들에게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참푸른글로벌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가치 아래, 양돈기자재와 농장 신축 및 리모델링 양돈장 운영, 가공 및 유통까지 ‘축산에 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농업회사 법인으로 함평·담양 등 농장 소재지에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벌이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