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세계 돈육 수급 불안
코로나로 세계 돈육 수급 불안
미, 노동력 부족 강력 호소
덴, 생산 가동 중단 우려
  • by 임정은

코로나 19 사태에 세계 돼지고기 시장도 긴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생산 현장 인력 공백 발생 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최근 미국 양돈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양돈산업이 노동력 부족과 이로 인한 손실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들은 양돈장과 돼지고기 가공 공장에서 근로자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신속한 솔루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덴마크의 ‘데니쉬 크라운’은 작업장이 정상 가동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가능한 도축 및 생산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덴마크 정부가 지난 11일 비필수 직종 근로자들을 13일부터 2주간 출근하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그런데 전국 휴업령이 내려진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의 코로나 사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향후 코로나로 세계 주요 돼지고기 수출국들의 생산 및 수출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세계 돼지고기 시장도 코로나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