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 비육돈 건강 책임진다…신제품 출시
CJ FEED&CARE, 비육돈 건강 책임진다…신제품 출시
최고 기술 접목한 친환경적 사료
프리미엄으로 설계, 생산성 기대
  • by 양돈타임스

CJ FEED&CARE가 건강한 비육돈 생산을 위한 신제품 ‘THE GREAT P’를 출시했다.

CJ는 지난 7월 1일 ‘도전 Asia No.1 사료축산전문회사’라는 비전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하였다. 무엇보다도 제품 품질 강화를 첫 번째 모토로 출범한 CJ FEED&CARE는 올 상반기 다산모돈 전용 번식돈 사료에 대한 리뉴얼을 통해 국내 사료 시장 호평을 받아왔다. 이를 지렛대 삼아 하반기 프리미엄 비육돈라인을 본격 출시했다.

변승섭 양돈PM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라는 변수를 맞아 출시 시점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나 지금이 건강한 비육돈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양돈사료 제품의 프리미엄 라인이 완성돼 최고의 제품을 양돈 사양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ASF라는 큰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강하게 얘기했다.

또한 신제품 개발을 진두지휘한 홍성민 박사는 “이번 신제품은 “Tech. for Healthy n’ Eco-Friendly GREAT P‘라는 컨셉으로 건강한 돼지를 만들고 친환경적인 사료를 제공하고자 최고의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설계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이 CJ FEED&CARE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국내 양돈 사료 업계 강자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 향후 행보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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