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수입 축산물 판매점 20곳 적발
불법 수입 축산물 판매점 20곳 적발
경기도 100곳 대상 결과
  • by 임정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정부, 농가, 업계가 발 벗고 나서고 있음에도 여전히 불법 수입 축산물이 유입,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수입식품 판매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ASF 유입차단을 위한 특별수사’를 벌인 결과 밀수 축산물 및 식품을 판매한 곳을 20곳 적발했다. 적발된 밀수품목에는 돼지고기 소시지 등 축산물 8종과 돈육 덮밥 등 식품 145종 등 모두 153종이다. 부산시도 최근 ASF 유입 차단을 위해 외국 식료품 판매업체 85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신고하지 않고 판매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공항만 등에서 불법 휴대 축산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보따리상 등을 통해 불법으로 들여온 돼지고기 가공품이 적지 않으며 또 이들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편 경기도는 중국 등지에서 들여온 불법 휴대 축산물이나 한글 표시기준이 없는 불법 육가공 수입식품 등을 제보할 경우 공익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