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냄새 없는 양돈장’ 구현키로
‘청정, 냄새 없는 양돈장’ 구현키로
7개 양돈조합장 결의
  • by 김현구

전국 양돈조합장들이 ASF(아프리카돼지열병)를 예방하고, 국민들에게 냄새 없는 사랑 받는 양돈장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양돈조합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엠파크 농장에서 ‘2019년 제4차 양돈조합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가 개최된 엠파크 농장은 지난해 제1회 청정축산환경대상을 수상한 농장으로 순환식 분뇨처리를 통해 깨끗한 농장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참석한 전국의 7개 양돈농협조합장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답고, 냄새 없는 양돈농장 가꾸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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