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의 새로운 100년 초석 다질 터”
“우성사료의 새로운 100년 초석 다질 터”
한재규 대표이사 취임 일성
고객 가치 극대화 등 경영 원칙 제시
  • by 양돈타임스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시켜 우성사료의 새로운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우성사료는 최근 대전 본사에서 49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재규 상무〈사진, 前 영업총괄본부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지난달 25일 취임했다. 한 대표는 건국대학교에서 사료 영양학을 전공하고 1995년 공채 22기로 우성에 입사해 줄곧 영업에 몸담아왔다. 특히 사료 회사가 밀집되어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경기, 강원, 충청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사료영업, 경영지원, 경원지구부장, 아산공장 지사장 등을 두루 거치며 축산과 사료 제조에 대한 전문성과 탁월한 조직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3가지 경영 원칙을 내새웠다. 첫째, 고객 가치 극대화와 현장 중심적인 마인드 경영. 둘째,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전사적 내부 경쟁력 강화. 셋째, 임직원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성숙된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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