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40% 질식 위험에 노출
양돈장 40% 질식 위험에 노출
양돈장 3,288개 조사 결과
  • by 임정은
질식 3대 위험 영역 집중관리 실태조사 결과 분석
질식 3대 위험 영역 집중관리 실태조사 결과 분석

전국 양돈장 가운데 40% 가량은 질식 재해 위험이 높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시 과천시)은 최근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질식 3대 위험영역 위험도 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단이 질식 3대 위험 영역인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현장, 양돈장 총 1만8천602개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다. 이를 보면 양돈장 3천288개를 조사했는데 이 가운데 1천295개(39%)가 질식 재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중위험군은 640개(19.5%), 저위험군은 1천353개다.

이번 위험도 등급은 △환기시설 보유 여부 △가스농도 측정기 보유여부 △질식위험 인지도 수준으로 평가됐다. 양돈장의 경우 가스농도 측정기 보유율이 9.1%에 그쳤으며 질식 위험 인지율도 68.6%로 다른 영역(하수처리시설 93.3%, 건설현장 76.4%)에 비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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