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육종, 한돈혁신센터 건립 5백만원 쾌척
가야육종, 한돈혁신센터 건립 5백만원 쾌척
지난해 4천만원 이어 또 기부
  • by 양돈타임스

가야육종이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해 4천만원에 이어 5백만원을 또 쾌척했다.

최영렬〈사진 왼쪽〉 가야육종 대표는 지난 9일 한돈협회를 방문해 “돈가 하락의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금을 전달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 지난 2013년 가야유전자연구소가 농촌진흥청 우수정액처리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과 2016년 산청 종돈장과 고성종돈장이 우수종돈장 인증을 잇따라 획득한 전문종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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