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육가공장 ‘도드람 김제 FMC’가 이달말 준공된다.
도드람양돈농협은 경기도 안성에 이어 전북 김제시에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Fresh Meat Center)를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8월 29일 준공식을 진행한다.
도드람은 지난 2016년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총 사업비 1천억 원을 투입하여 대지 5만2천445㎡, 연면적 4만2천975㎡ 규모로 본 공장을 착공했으며,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 완공했다.
도드람김제FMC는 일 3천두의 돼지를 도축하여 부분육과 부산물로 가공할 수 있는 종합식육가공센터로, 단일 육가공장 중에서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다. 도드람 김제FMC는 원료돈인 생돈출하부터 도축, 부산물가공, 부분육가공, 포장, 제품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외부반출 없이 한 공장 안에서 처리하는 원라인 시스템(One-Line System)을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공정 곳곳에 기계화, 자동화, 정보전산화를 도입하여 생산성과 제품의 품질을 동시에 높였으며, 작업자의 안전을 높이고 노동 피로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설비도 갖추고 있다.
도드람은 도드람 김제FMC를 통해 김제 지역경제 활성화, 조합원의 출하량 확대, 장기적으로는 고품질로 생산된 ‘도드람 한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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