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기대
한돈협회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양돈업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양돈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하고 안전보건 선진화를 위한 교류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최근 양돈장 정화조 청소, 보수 작업 중 황화수소에 의한 질식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양돈장이 산재 보험 미가입 등으로 재해예방활동의 사각지대에 있어 왔다. 이에 협회와 안전보건공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돈업 근로자의 질식사고 등 재해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양돈업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해예방에 상호 협력키로 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질식, 근골격계질환, 농약중독 등 업무상 질병예방에 협력을 강화하고 농장주 및 근로자의 사고성 재해예방과 함께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키로 했다. 또한 지부별 월례회 및 종사자 교육 시 안전보건교육 및 양돈장 재해예방 기술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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